경험의 시작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실무경험을 찾던 중 

[유데미X스나이퍼 팩토리 인턴형 프로그램] 과정에 합격하게 되었다.

오늘은 합격한 날의 첫 OT와 첫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과정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이후에 각자 배정이 된 기업에 가서

어떤 업무를 수행 할 것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였다.

오프라인으로는 서울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나는 부산에 있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았었는데

온라인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다.

 

그렇게 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고 첫 수업을 듣게 되었다.

먼저 콘텐츠 마케터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떠한 프로세스를 통해서 기획을 하는지

콘텐츠 마케팅의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먼저 이루어졌다.

나는 비전공자이기에 콘텐츠 마케터가 실무에서 어떠한 역량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했었는데

오늘 강사님의 설명을 통해서 정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이후에는 캔바 사용법과 캔바를 이용한 간단한 카드뉴스 제작을 하였다.

다행이 캔바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던 나는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

다만, 쇼핑배너 제작 중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다들 디자인 전공이라도 하셨는지 디자인을 너무 잘하시는 것이였다...

나의 배너는 그들 앞에 한없이 초라하기만 하여 속상했다. 

그때 강사님이 많이 만들어볼 것이고 만드는 만큼 실력이 상승할 것이라는 말씀이 조금 위안이 되었다.

 

 

아직은 첫 수업이라 얼떨떨 하고 

강사님들이 친절히 포스팅에 주의사항을 올려주셨지만

어떤 걸 포스팅해도 되고 안되는지 구분도 잘 가지 않는다.

내일은 더 나은 과제물을 만들어 자랑할 수 있게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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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