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가 마무리 되었다!
고작 3일이였지만 정말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오늘도 배가 고프지만 얼른 블로그를 쓰고 밥을 먹어야지.
오늘은
1. 고객 / 소비자 / 사용자의 차이, 게이미피케이션 등등등
2. Capcut 사용하는 방법 및 영상 제작
3. 숏폼과 롱폼 / 숏폼 분석하기
4. 두근두근 조원들과의 첫 만남
이렇게 수업이 진행되었다. 여전히 정보들을 머리에 넣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강사님의 설명을 열심히 따라가다보니 어려운 것이 없었다.
1. 고객 / 소비자 / 사용자의 차이, 게이미피케이션 등등등
오늘은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게이미피케이션이였다. 게임을 마케팅에 접목시켜 게임처럼 보상을 지급하여
사람들에게 성취감을 유발한다니. 예시로 듀오링고가 나왔는데 강사님의 설명만으로도 해보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잘 기억해놨다가 실무에 가게 된다면 꼭 적용해보고 말테야.
2. Capcut 사용하는 방법 및 영상 제작
Capcut을 오늘 처음 사용해보았다. 그전에 프리미어 프로로 컷편집과 자막 정도는 달 수 있는 정도 였는데
Capcut은 간단하고 오히려 UI가 더 간편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덕분에 평소에 생각하고 만들고 싶었던 영상을 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니. 툴을 더 열심히 연습해봐야지.
3. 숏폼과 롱폼 / 숏폼 분석하기
숏폼과 롱폼에 대한 설명 / 특징 / 전략 등을 배우고
본격적인 숏폼 분석을 해보았다.
나는 선택했던 숏폼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곽튜브를 선택을 했다.
허나 곽튜브는 롱폼을 주로 다루는 유튜버이다보니 숏폼을 분석한 후 롱폼을 분석하지 않으면 숏폼 설명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롱폼 분석도 다루게 되었다.
머리에 있는 생각을 다 적게 되니 정리가 되어 다음에 내가 영상을 만든다면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4. 조원들과의 첫 만남
오늘 나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마이크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이 자꾸 머리에 맴돌아 먼저 쓴다 ㅜㅜㅜㅜ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특히 디자인 툴을 독학으로 배우셨다는 조원분이 계셔 속이 든든했다.
나도 포토샵, 일러스트를 다룰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뛰어난 밝은 성격으로 분위기를 맑게 행복하게 자신있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번 모임때는 꼭 마이크로 하하호호하는 분위기에서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해야지.
다음주가 너무너무 기대가 된다.
강사님이 피그마를 통해 보여주셨던 삐까뻔쩍이들을 내가 직접 기획하고 만들게 되다니
이왕 만드는 거 일등할 수 있게 주말동안 툴공부 열심히 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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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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