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해체하기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11일

분명 제가 열심히 썼거든요...

다쓰고 올리기만 하면 되었는데 오늘 컴퓨터를 켜보니

혼자 업데이트를 해서 싹 다 날아갔더라구요...

드디어 밀린 블로그 일지 다시 원상복구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날아갔습니다 하하...다시 써야죠 아자아자 후

그 전의 과정을 함께 해주셨던 권혜민 강사님이 가시고 박수진 강사님이 새로 오셨다.

권혜민 강사님과의 이별이 아쉬웠지만 이번 박수진 강사님은 어떠한 새로운 스킬과 역량을 길러내주시고

보여주실 지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박수진 강사님은 피그마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법을 알려주시기로 하셨다. 

오늘 했던 내용은

1. 기본적인 피그마의 시작

2. 프레임

3. 이미지와 도형

이 세 가지의 내용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알려주셨다.

 

1. 기본적인 피그마의 시작

피그마로 주로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실무에 가게 되면 어떠한 작업을 피그마 툴로 하게 될 것이며 

피그마로 어디까지 만들 수 있는지를 알려주셨다.

또한 안에 어떠한 툴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들 이였다.

 

2. 프레임

 

프레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간단한 프레임에 대한 설명부터 위에 레이어를 어떻게 배치를 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쭉 이어졌다.

 

3. 이미지와 도형

프레임 위에서의 이미지와 도형의 레이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단한 카드뉴스 제작과 다루는 법을 배웠다.

 

여기까지는 이 때까지 사용했던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와 크게 차이가 없었다.

그 덕분인지 수업에 허덕이면서 따라가지는 않았다.

 

 

이미 다른 툴을 다룰 수 있어서 그런지 이번 수업은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내일도 이 정도라면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을 것이다.

피그마는 그냥 다 함께 공유하며 사용하는 포토샵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일러스트 포토샵보다 훨씬 많은 유용한 툴들이 있고 편한 기능들이 더 많았다.

나라도 회사에서 사용을 해야한다면 포토샵, 일러스트 대신 사용할 것만 같았다.

또 생각해보면 그 두 툴을 다룰 줄 알아야 편리한거니까 또 사용할 줄 알아야 할 것 같고...

몰라몰라 내일도 제발 오늘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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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