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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작업!!_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7일차

loves24638 2024. 9. 12. 19:56

오늘은 드디어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는 날이였다!

여러가지 의견을 만들고 구상한 내용을 하나씩 배치해나갔다 ㅎㅎ

마치 건담프라모델의 부품을 하나씩 맞춰나가는 느낌이였다 후후

(오늘 병원에 간다고 함께 밥을 먹지 못했다 ㅜㅜ 다들 어떤 이유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1. 무드보드 제작

1-1. 메인컬러 / 서브컬러 정하기

1-2.레퍼런스 이미지 정하기

1-3.이미지서치

1-4.무드보드 제작

 

위의 4가지 과정을 통해서 무드보드를 제작을 하였다.

메인컬러와 서브컬러는 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았고

레퍼런스 이미지 또한 반려동물이라는 큰 키워드가 존재하여 정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은근 복병이였던게 이미지 서치 였는데 각자 생각하는 이미지가 생각보다 많이 달랐다.

그러다보니 가져온 이미지와 컬러/레퍼런스를 종합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던 것 같다.

가장 많은 질문이 오갔던 시간이였다.

 

2.웹페이지 제작

2-1. 스타일 가이드 작성

2-1. 웹페이지 분석

2-3. 분석한 웹페이지와 스타일 가이드를 종합해 우리의 웹페이지 제작 (진행중)

 

무드보드를 바탕으로 우리의 웹페이지를 제작하기 전에

다른 웹페이지를 분석하여 어떤식으로 우리의 웹페이지에 적용할지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종합적인 정보들을 모두 제공할 것이지만 간결해야 했기에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가져가야 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모두 품을 수 없기에 많은 웹페이지들을 가져와 추려내어

장점들을 모으는 선택을 하였다.

의외인 점이였던 것은 모두 종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였다. 그런데 이것을 하나로 묶어내니 우리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되는 것이지 않은가.

모방이 무조건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끼는 작업이였다.(해보면 안다. 나는 정말 놀라웠는데 생각보다 다들 무덤덤...)

사진을 넣고 싶었지만 아직 제작중이기에 내일 다 종합해서 올려야지 히히

 

 

 

 

 

결과물이 하나씩 나오는 날이였다.

우리의 아이디어가 눈앞에 하나씩 실현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남달랐다.

만약 실무에 가서 직접만든 것을 시연하고 고객들이 이용하고 피드백까지 돌아온다면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오늘은 내일이 빨리 오면 좋겠다. 결과물을 얼른 보고싶구나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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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