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가 끝이났다.
열심히 만든 페르소나가 마무리 된 날이다!
오늘의 점심
신라면 건면 + 직접 싼 김밥으로 만든 김밥전
1. 폐르소나 마무리
2. 서비스 명 태그라인 / 슬로건 정하기 서비스/고객/기능 정의
1.페르소나 마무리
드디어 길고 길었던 페르소나가 마무리가 되었다.
우리가 직접 한 캐릭터를 설정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세세한 디테일들을 많이 만들었던 것 같다.
나이는 몇살이며 어디살고 등등등 많은 디테일들을 만들었는데
우리 조원들이 얼마나 디테일하면 디테일이 겹치는게 없는지 너무 많은 디테일들에 덜어내는 작업에 시간이 더 걸린 느낌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디테일이 짜여질 수 록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지가 명확해지고 더 뚜렷해져서 후반에는 오히려 편한 느낌이 들었다.
페르소나 만들기 정말 길었다...이때까지 해왔던 내용의 총집합 같은 느낌이 들어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페르소나 만들기는 나에게 잊지못할 경험에 한 줄이 되어줄 것이다.
2. 서비스 명 태그라인 / 슬로건 정하기 서비스/고객/기능 정의
페르소나 만들기에 시간과 열정을 많이 쏟아놓으니 이번 과정에서는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다.
마치 가이드라인이 하나 있는 느낌이 들었고 조원분들과도 의사소통의 원활함을 위해 투표를 진행 하는 등
소통에서 여러가지 시도로 결과도 빨리 도출이 되었다.
오늘의 후기를 적다보니 조금 짧은 느낌이 들지만
서로 의논하고 생각했던 시간은 그 어떤 과정보다 길고 힘들었다.
그리고 생각은 정말 다양하고 하나로 도출하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그렇게 도출된 결과물은 그 무엇보다도 튼튼하다는 생각까지.
내일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디자인과 결과를 도출할텐데 기대된다.
얼른 나의 생각들이 실제로 만들어질 때가 기다려진다.
그래도 내일은...천천히 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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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콘텐츠디자인 인턴형 프로그램 1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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